[비즈&] 현대차-BTS, 내일 월드컵캠페인 노래 발표 外
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현대차-BTS, 내일 월드컵캠페인 노래 발표
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캠페인송 '세기의 골'을 내일 발표합니다.
현대차는 "세기의 골 캠페인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연대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▶ 한화금융 계열사 '샛강 수달 수호대' 활동 개시
한화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'여의도 샛강' 가꾸기에 나서 도심 속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지난해 여의도 샛강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이 발견된 점을 감안해 봉사단은 수달 모니터링과 수달 보호구역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.
▶ 포스코건설, 수소·해상풍력 등 신사업 인재육성
포스코건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신재생에너지협회, 제주대, 건축친환경설비학회와 미래 신사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와 해상풍력, 친환경건축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함께 육성할 계획입니다.
▶ 롯데칠성, 보행장애 아동 신발 제작 5천만원 후원
롯데칠성음료가 보행장애 아동의 특수신발 제작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피플인터내셔널에 5,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.
후원금은 아동 50명의 맞춤형 신발 100켤레를 제작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.
▶ 두산에너빌리티, 초고온·극저온 견디는 소재사업 박차
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에 조성 중인 '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'를 기반으로 극한소재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.
극한소재는 초고온·극저온을 비롯해 압력·충격·방사능·부식 등 극한 환경을 견디는 소재로,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, 소형 모듈 원자로 등의 사업에서 극한소재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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